[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민지가 레이디스 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단일 대회 3연패에 성공한 선수는 KLPGA투어 역사상 4명 뿐이다.박민지는 오는 12일부터 사흘동안 경기 용인시 소재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최근 2년 동안 KLPGA투어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는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좋은 기억이 있다. 2021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작년에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타이틀을 지키면 대회 3연패에 성공한다.KLPGA투어 역
박현경 생애 첫승, 임희정 준우승...2년차 징크스 무색방역에 집중...선수와 관계자 건강이 최우선 가치30억 원, 150명 출전...역대급 규모에 MDF방식 최초 도입작년에 이어 올해도 루키 돌풍 예고...톱10에만 3명 이름 올려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미디어 관심...유튜브로 영어 방송 실시간 송출[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코로나19로 사태 이후 한국에서 제일 먼저 프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강력한 K방역을 앞세워 KLPGA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가 남긴 화제와 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년 차 징크스는 없었다. 박현경이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16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현경은 2위 임희정을 1타 차로 따돌리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한 박현경은 지난해 우승 못한 아쉬움을 단숨에 떨쳐냈다.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임희정이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만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임희정은 16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 / 6540야드)에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최종일 우승 사냥에 나선다.임희정은 2라운드에서도 노보기로 7타를 줄이더니 이날도 화끈한 버디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임희정은 이날 전반 9홀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쇼트게임 능력이 좋아진 것 같다. 벙커에 들어가도 자신 있었고, 샷에서 실수가 나와도 만회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2,3 미터 퍼트가 잘 들어가서 수월하게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배선우가 KLPGA 챔피언십 이틀째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배선우는 15일 경기도 양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자사 후원선수들이 KLPGA 챔피언십 우승 도전을 응원한다. 이번에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전 세계 골프 투어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이후 재개되는 첫 번째 경기이자, 올 시즌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골프 대회이다.총상금 30억 원, 출전 선수 150여명 등 역대 최대 규모로 14일부터 나흘까지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에서 열리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무관중으로 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일본 JLPGA투어 뛰고있는 배선우가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다. 배선우는 14일 전세계 최초로 열린 골프 투어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5언더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김자영2는 버디를 7개 잡았지만 보기도 2개를 범해 1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경기를 마감했다.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선우는 국내 들어온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이번 경기에 나섰다. 자격 격리동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첫 대회로 열리는 KLPGA 챔피언십에 반가운 얼굴이 대거 출전한다. 김세영, 이정은6에 이어 박성현, 김효주까지 LPGA에서 활약 중인 국내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자연스레 해외파 선수들과 국내파 선수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예고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5월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CC에서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 여파로 미국 LPGA 투어가 중단된 상황에서 미국에서 훈련 중인 국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프로 스포츠 중 가장 먼저 재개를 알린 KLPGA 투어에 해외파 선수들이 출전을 알렸다.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협회)는 5월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원래 이 대회는 크리스에프앤씨가 주후원사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됐다가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직접 주관 하기로 하면서 개최하게 됐다. KLPGA 대회 개최 소식에 국내 머물고 있는 LPGA 투어 스타 플레이어들도 관심을 보였다. 먼저 작년 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미국프로골프도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여자골프가 개막을 발표한데 이어 PGA 투어 사무국도 6월 중순부터 시즌 재개 포함, 남은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PGA 투어 사무국은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중단 이후 약 3개월만인 6월 11일(이하 현지시간)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2019-2020시즌을 재개한다.원래 5월 21일 개막하려던 찰스 슈와브 챌린지는 3주 뒤인 6월 11일 시작하고, 이 기간에 열릴 예정이던 캐나다 오픈은 취소됐다.슈와브 챌린지 이후로는 RBC
총상금 23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의 ‘제42회 KLPGA 챔피언십’ 개최코로나19에 지친 투어 활동 선수를 지원하고 관계자 및 골프 팬을 응원하기 위해 대회 개최 결정KLPGA 코로나 지원금 5천만 원 + 상금 공제 특별회비(6%) 모은 약 1억9천만 원, 코로나19 성금 기부 예정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의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다음달 14일(목)부터 나흘간 펼쳐지게 될 ‘제42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정은6가 올시즌 첫 국내 출전 KLPGA 대회에서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6는 25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레이크우드CC(파72)열린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작성. 선두에 2타 차 공동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10번 홀부터 출발한 이정은6는 12번 홀에서 첫 버디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부터 생겨난 '로드투챔피언십 히스토리' 첫 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25일부터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610야드)에서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다. 대회에 앞서 24일 레이크우드CC에 이정은6, 장하나, 오지현, 배선우, 최혜진, 조아연, 김아림 등 7명이 자리해 출전 각오를 밝혔다.이정은6는 미국 LPGA
[OSEN=강필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미녀 골퍼 김혜윤(26, 비씨카드), 안신애((25, 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이보미(27, 코카콜라재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 이 네명은 저마다 올해 본인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좋은 활약을 보인 대표적인 여자 골퍼들이다.이들의 공통점은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이 스포츠마케팅 차원에서 후원하고 있는 여자 프로 골퍼들이라는 점이다. 이 선수들은 모두 골프존의 주력 제품인 '골프존 비전
[OSEN=고용준 기자] KLPGA의 미녀 골퍼 김혜윤(26, 비씨카드),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 JLPGA 상금왕 이보미(27, 코카콜라재팬), LPGA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 이 네명은 저마다 올해 본인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좋은 활약을 보인 대표적인 여자 골퍼들이다.이들의 공통점은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이 스포츠마케팅 차원에서 후원하고 있는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이라는 점이다. 이 선수들은 모두 골프존의 주력 제품인 ‘골프존 비전’과 ‘GDR’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
[OSEN=강필주 기자] 오지현(19, 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오지현은 8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 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이로써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위에 오른 하민송(19, 롯데), 김보경(29, 요진건설)을 무려 6타차로 밀어낸 오지현은 생애 첫 트로피를 여유있게 안았다. 고진영(20, 넵스)에 이어 2위로 이날 경기에 나선 오지
[OSEN=강필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5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메트라이프와 함께 '2015 KLPGA-Metlife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LPGA는 지난 1990년,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했고 행사로 인한 수익금을 어린이재단, 양로원, 화상재단, 한국펄벅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서울대어린이병원 등 다양한 곳에 기부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왔다. 올해에는 글로벌 리딩 생명보험사 메트라이프가 자선골프대회의 공동주최사로 나섰다. K
[OSEN=강희수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10월 5일(월), 경기도 이천에 있는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메트라이프와 함께 ‘2015 KLPGA-Metlife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KLPGA는 지난 1990년,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했고 행사로 인한 수익금을 어린이재단, 양로원, 화상재단, 한국펄벅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서울대어린이병원 등 다양한 곳에 기부해 왔다. 올해에는 글로벌 리딩 생명보험사 메트라이프가 자선골프대회의 공동주최사로 나섰다. KLPGA 최고 권위의
[OSEN=강필주 기자] 이민영(23, 한화)이 시즌 첫 우승과 타이틀 방어를 위한 첫걸음을 잘 떼어놓았다.이민영은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골프장(파72, 649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6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이로써 '루키' 추희정(22, JDX)을 1타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로 나선 이민영은 올 시즌을 늦게 출발해야 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이민영은 올해초 신장암 수술로 5개 대회를 불
[OSEN=강필주 기자] 오는 10월 15일부터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코스에서 벌어지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조직위원장 김정태, 총상금 200만 달러)의 참가선수가 최종 확정됐다.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LPGA투어 상금랭킹순 58명, KLPGA 12명, 스폰서 초청선수 7명, 그리고 직전 대회인 말레이시아 대회의 우승자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US LPGA 출전선수는 지난 주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까지의 성적으로 결정되었으며, KLPGA출전선수는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까지의 성적으로